수원까지 가서 상담만 받고 온 날의 찝찝함
지난주에는 진짜 마음을 먹고 수원에 있는 성형외과 세 곳을 연달아 다녀왔다. 나이가 드니까 배 쪽으로 살이 몰리는 게 감당이 안 되어서, 이건 운동이나 내과에서 처방받는 다이어트 약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. 요즘 마운자로 같은 주사제가 유행이라길래 그것도 알아봤지만, 결국 처진 살은 물리적으로 걷어내지 않으면 답이 없다는 게 내 결론이었다. 상담을 예약할 때만 해도 … 더 읽기
